그건 아이폰처럼 노치가 클때문제고 물방울노치는 표시많이되요 그리고 애초에 상단바 그렇게 두껍게할거면 ....

가운데에있는게 좌우로는 대칭이니 더 보기좋죠  홀크기가 좀 많이작다면 님말씀대로 구석에잇는게 덜 거슬리겠는데 지금 홀크기봐선 그런거같지가않네요

중앙에 있으면 영화나 웹서핑 할 때도 더 거슬리게 잘려서 전 가장자리에 두는 게 더 나아보여요. 

웹서핑은 몰라도 영화는 어차피 홀부분까지 갈만큼 사이즈조절해선 안보는게 보통이죠

그 보통에 초점을 두시면 안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셔야해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기에 그나마 차선책을 택하는 것이라면, 어느 하나를 단정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상단바때문에요..

차라리 노치마냥 화면맨위에있었으면 하는데 화면안에 굳이? 넣는 이유가 궁금하더라구요 그게 더 거슬리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펀치홀 디자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심미적인 면은 개인의 호불호가 갈리는것이니 선택권이 늘어나는걸 마다할 필요는 없죠.

이거는 오늘 지나가다 본건데 폰아레나 유튜브 채널에서 '2019년에 어떤 스마트폰을 살거냐'는 설문조사에 기존의 베젤 48퍼센트, 펀치홀 34퍼센트, 노치 10퍼센트이더군요. 이게 모든 소비자의 의견을 대변하는건 물론 아니지만 대중의 관심이 기존의 노치보단 펀치홀 디자인에 더 쏠린다는 한 예로는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노치가 보통 생각하는 아이폰노치라고 생각하는게 문제가 아닐런지요? 사실 저도 홀디스플레이를 싫어하는건아닌데 삼성처럼 굳이 상단바가 그런식으로 내려올거면 물방울노치가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화이야기는.. 일반 홀은 그렇다쳐도 s10플러스처럼 듀얼카메라 홀은 뭐...

듀얼카메라 홀이 가장자리에 있어도 가릴지 모르는데 가운데에 있다면 더 가리지 않을까요?

제가 말하는 가운데있다는말은 지금 홀디스플레이처럼 맨위상단에서 살짝 아래 그러니까 디스플레이 안에 존재하는게아니라 물방울노치처럼 아예 맨상단에 파여있는게 더 낫지않을까? 하는의미입니다

차밍포인트님께서 바라는 디자인은 화면 상단부 가운데에 위치한 infinity v 같은 물방울 노치 다자인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건가요?

1. 노치나 펀치홀 디자인 같은 심미적인 면은 개인의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지만 정답은 없다.

2. 단편적인 설문조사지만 앞서 말했듯이 새로운 펀치홀 디자인에 관심과 선호를 가지는 사람이 많다.

3. (펀치홀이든 노치든) 화면 상단부 가운데가 대칭미는 더 있겠지만 영화같은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상을 감상하는데 있어서든가 사람의 신경이 중앙부에 더 쏠리는걸 감안하면 한쪽에 치우치는게 일장일단이 있다.

제 생각을 정리하면 이정도입니다. 개인의 선호도 문제다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