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인텔수준으로 방심하고있는건 아니고 항상 최신 트렌드는 따라가주고 있습니다

9825이 노트10에 탑재되고 몇달뒤에 855 차기작 발표할건데 굳이 855개선판을 낼 이유가없지않나싶어요

820때는 820 멀티코어 성능이 처참해서 821이 나올만한 이유가있었으니 나올만했다고 봅니다

이번 855도 ai추론성능은 여태까지 나온 ap  a12포함 최강급이고

gpu는 인상적일정도로 뛰어나진않지만 현재 플래그십 ap중 가장 작은 크기를 지닐것으로 보입니다

cpu도 아직 안나왔지만 a12나 엑시9820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것으로 보이구요

엑시 9825가 뭐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9820보다 엄청좋게 나올리도 없을거같고

인텔과달리 착실하게 발전하고있으니 810같은 병크만 안터트리면 괜찮지않을까싶어요

인텔이 암드를 보고 쟤네 망했다 싶어서 퀼컴으로 눈을 돌리는데 암드에서 잔다르크가 나와버렸죠. 퀼컴도 그거 보면서 엔당이나 인텔을 잠깐이나마 생각해보게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저가공세는 메인스트림계열 ap아닌가요..? 그건 미디어텍때문일 확률이 높다고 보구요

어차피 플래그십은 여전히 비쌉니다 그 개똥쓰레기 810도 제조사들이 잘만썻으니

정말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은정도가 아니라면 괜찮겠지요. 아니면 샤오미나

오포비보정도 되는애들은 어느정도 규모가 있으니 자체개발도 고려해볼테고..

810땜시 단말업체들이 좀 타격이 있었죠....  잘썼다고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

810을 잘 썻다는 의미는 아니고. .삼성은 어차피 자급자족용으로 쓰이는게 대부분의 물량이고 삼성ap가 정말잘나왓고 삼성이 그걸 팔 의지가있따고해도 tsmc에 위탁이라도 하지않는한 다른 제조사들 물량까지 커버치는건 불가능하다고보는데 삼성이 그럴리는 없을거같구요

생산캐파 문제 보다는  S.LSI의 SW지원역량 문제이기 쉬울 겁니다....     퀄컴이 진짜 강한 부분이 바로 전세계 단말업체들을 상대로 온갖 HW및 SW이슈들을 처리하는 방대한 SW지원조직이죠....  

그리고 어차피 미국,중국 이 엄청나게 큰 시장2곳에서 퀄컴칩을 워낙선호하니... 

그게 삼성때문인지 알수가없다는게.. 삼성도 결국 빅미들리틀로 가는걸보면

퀄컴은 그냥 비교적 전력소모가 작은칩 4개를 빅으로써서 커버치면 되니까요

커스텀코어로 성능격차 만들어 낸 제품은 그것밖에는 없으니까요....   

삼전 커스텀 빼고  현재 모바일AP쪽에서 커스텀 제대로 뽑아내 본 적이 있는 곳이 퀄컴밖에 없는데 그쪽이 한동안 커스텀 손놓고 ARM레퍼런스로 가고 있다가 다시 커스텀으로 돌아간다는 루머가 맞다면  그런 동인을 제공할 곳은 한 군데 밖에는 안남거든요.

그리고 그게 서버용이나 8cx같은 윈도우arm플랫폼용일 가능성도 꽤 높기도하고...

서버용은 중국합작 부분 빼고는 불확실해 졌고  윈도우ARM용은 어차피 방계 라인업입니다....  

지켜봐야알듯

그리고 솔직히 퀄컴정도되는 판매량과 기술력이 있으면 arm에 무조건 의지해야하는 레퍼런스보단 결국 커스텀쪽을 생각할 수 있다고 봐요 퀄컴이 돈이나 기술력이 부족한건아니고 예전 a57때처럼 arm이 똥싸면 답이없고.. 퀄컴은 딱히 커스텀코어가 똥싼적은없죠 820이 코어수가 적어서 뒤쳐졌던거지

전 엑시 7420말고는 엑시가 그렇게 좋았던 적은 없던거같아요.. 항상 출시때는 짱짱맨거리다가 결국 나와서 나중에 분석결과뜨면 별로였던게 패턴일떄가 많았어요 

허밍버드,4210,4412까진 꽤 좋은 물건이였는데 5410에서 망하고 5420,5433은 쓸만했고 7420,8890.8895까지는 꽤 괜찮았어요.. 9810에서 망해서 그렇지 전 8890.8895는 괜찮게보거든요

5433은 아난드텍 전력소모분석보면 별로.. 810보다 나을뿐 제가 노트4를 참 루팅해가며 재밋게썻는데  스로틀링이 이렇게 잘걸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