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차세대 대화면 스마트폰 ‘미맥스4’가 전작보다 더 크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미맥스4가 7.2인치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에 선보인 미맥스3가 6.9인치인 점을 감안하면 0.3인치가 더 커지는 것으로, 웬만한 태블릿에 버금가는 크기다. 

올 하반기 출시가 유력한 미맥스4는 삼성의 4800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GM1 센서, 수퍼나이트(야간촬영지원) 모드, 5800밀리암페어아워(mAh), 18W 고속충전, 안드로이드 기반의 MIUI11, 코닝 고릴라글래스5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