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박 센서 써먹지도 않고, 액세서리로 그냥 대체하는 게 훨씬 더 나을텐데

왜 달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ㄹㅇ

북미같은 의료민영화 국가에서는 잘 쓰나봐요...

듣기로는 저게 상대적인 값이라 의료용으로서 효용성도 별 없다는데

말 그대로 참고용으로 많이 쓰는 걸까요.

정확하진 않지만 지금 심장 상태가 어떤지는 유의미하게 체크할 수 있어서...미국은 그거 체크하는것도 수십 수백이 깨지니...

하기야... 의료민영화인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가성비가 먹히는거긴 하네요.

그런데 어차피 단순 심박수 확인도 수백 깨질 거 같으면 별도로 액세서리 만들어서 수십만원대에 팔아먹어도 먹힌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ㅋㅋ...

아니면 여지껏 넣어온 게 있어서 액세서리로 팔아먹긴 힘들다고 판단이 되는건지...

의료기기를 판매하는순간 가격 폭등하거등요...

스마트폰에 의료기능이 탑재되있어서 스마트폰으로 분류되서 그나마 싼걸거에요

미의회도 의료비 비싼거 아니까 웨어러블이나 폰에 심박수 이런거 달아도 가격 싸게 팔수있게 하는거구요

그럼 진짜 별 수 없긴 하겠네요.

아니 근데 그럴거면 좀 배치라도 어떻게 해주지... 말이 "ㅓ" 모양이지, 영락없는 凸 아닌가요 ㅋㅋ

디자인을 바꾸는게 어렵나 봐요

오히려 삼성같은 업계 1위 내지 2위 쯤 있는 애들이 저러면 욕 뒈지게 먹죠. 카피한다고.

갤럭시S 처음 나올 때부터 애플 냄새 난다고 소송 먹고 그 냄새 뺄려고 디자인 바꾸고 별 짓을 다했는데, 이제와서 원형 이쁘다고 애플이나 짱깨처럼 만들어버리면...

차라리 지금 사각형에서 곡률을 더 주는 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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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짧은 애들이 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