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군요.

서류 구비했는데 이게 될 지 안될지도 몰라서

그냥 기다리고 쪽박이면 -_-..

사람 겁나 안빠지네요

그래서 아예 은행 업무는 그냥 아침에 후딱 치우는 게 최곱니다.

점심 이후로는 사람들이 많이 밀려서요...

설연후 직후 그런가봐요.

대전 중심이기도하고

내일도 쉬다보니 낼 가도 될테지만, 빡구먹으면 서류 다시 구비해야서 ㄷ

연휴 아니더라도 목요일부터는 사람 많더라고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그냥저냥 있을 만큼 있다가 주말에는 은행이 죄다 영업을 안하니 목요일부터는 평소보다 사람 미어터지고 지옥도가 열린다는...

여튼 빠꾸먹으면 내일 아침에 다시 가셔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ㄷㄷ

셔텨 내려갔네여

이제 1명남았네여 헤헤 신기하네요

저도 창구 거래 때문에 4시 넘어서까지 기다렸던 적 있었는데

기분이 오묘합니다 ㅋㅋ

전동킥보드 갖고 들어온 아주머니도 있네요

으

장터 ㄷㄷ

빡구먹었네여

지난번 상담할때 대리라는 사람이 알려준 서류 뽑았는데 

그거 오늘 창구는 과장이라는 분이 봐주셨는데

안된드네여 직인있어야한다고 ㅋㅋㅋㅋㅋ

직인 필요없는서류 알려주셔서 내일 오전에 재방하는걸로..

그냥 행원 내지 대리가 봐주는 업무하고 계장 이런 사람들이 봐주는 업무하고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내일 아침에 달려보셔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