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MIC 자료들 보다보니, 어째 믿음이 영,,,,

갤러리별
조회 수 257
2019.02.19. 17:11

분기별, 연도별 흐름을 보면, 대략적인 추세가 보이는데

얘네는 종잡을 수가 없네요..

28nm 매출이 들쑥날쑥하고,

매출에서 차지하는 중국 팹리스사들의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만 확실히 알수가 있네요.

스프레드트럼이 같은 청화유니 카르텔이라서 이빠이 밀어주고 있는데도,

이 정도의 성적이면 스프레드트럼도 뭐 앞날이 글루밍할 것 같은데요..

다만

SMIC가 공식논평을 통해서,

-14nm도 6월부터 대량양산

-2020년 12nm 본격양산준비완료

도무지 신뢰가 안가는 모습입니다.

		12
				
1등바보중
		2019.02.19. 17:14					
글파도 gg 선언하기 1개월전만해도 걱정 ㄴㄴ해 7nm은 때려쳤지만 14 12nm과 fd soi가 있음!!! 이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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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바보중 님께
				
		2019.02.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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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Eidio
		2019.02.19. 17:15					
28nm 비중은 왜 줄어드는지 궁금하군요. 퀄컴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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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러리별
						 Eidio 님께
				
		2019.02.19. 17:28					
3~4년전에 SMIC가
28nm양산을 전제로
퀄컴 400번대를 TSMC에서 일부 끌어오려했는데 나가리가 되고,
현 28nm의 상당비중은 아마도 스프레드트럼의 모바일AP일겁니다.
 
퀄컴의 TSMC레거시 물량까지 삼전이 다 끌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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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Lazarus
		2019.02.19. 17:42					

이몽송이 갔다고 하지만 그래도 올해안에 14nm는 힘들다고 보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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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Lazarus 님께
				
		2019.02.19. 17:45					
양산이 기술적으로 의미가 있을지 몰라도 시장/기업 측면에서는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크죠. 레거시 공정인 28nm 비중까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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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Eidio 님께
				
		2019.02.19. 17:46					
선도 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해서 경쟁이 안된다고 해석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래도 중산당의 강제할당 정책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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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Lazarus 님께
				
		2019.02.19. 17:47					
TSMC/삼성과의 가격 경쟁에서 밀렸을 수도 있고, 유의미한 수준의 대량양산이 아닐 수도 있고..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지만 14nm보다 한참 급이 떨어지는 28nm 비중마저 떨어진다는 건 SMIC의 선단공정 영업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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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Eidio 님께
				
		2019.02.19. 17:47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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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러리별
						 Lazarus 님께
				
		2019.02.19. 17:48					
28nm매출비중이 단자리 숫자를 찍고 있는데,
14nm를 찍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은 희박해보이니까요.
 
뭐 상징적인 의미로 얼마간의 14nm물량을 찍어낼 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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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갤러리별 님께
				
		2019.02.19. 17:47					
이해가 됬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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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2019.02.19. 18:22					
대량생산에 대한 중산당식 정의 ==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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