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中의 한국 반도체 인력 빼가기 법원서 '제동'…삼성 반도체 임원 이직 금지
- 다잊어야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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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5. 16:48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중국 반도체 업체로 이직하려던 전직 임원을 상대로 제기한 전직금지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임원은 삼성전자에서 D램 설계를 담당했다.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도 받았다. 이후 2017년 말 삼성전자에서 삼성SDI로 발령 난 후 지난해 중국 반도체 회사로 이직하려 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삼성전자는 법원에 전직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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