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페이스북 위협한 틱톡, 570만달러 과징금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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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19:56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이 아동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다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더버지 등은 틱톡이 미국에서 13세 미만 아동의 이름, 이메일, 위치, 사진 등을 무단 수집해 아동온라인개인정보보호법(COPPA)을 위반해 미연방통상위원회(FTC)로부터 570만달러(약 6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전했다.
틱톡은 15초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소셜미디어 앱으로 중국 스타트업 바이트댄스가 2016년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7년 짧은 음악 동영상을 제작하는 뮤지컬리(Musical.ly)를 인수해 지난해부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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