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치는 일이죠. 넥서스 7 1세대 -> 넥서스 7 2세대 -> 탭 프로 8.4 -> 탭 S -> 탭 S2 8.0 -> 노트북 -> 탭 프로 S

이걸 쓸 동안 느낀건, 영상 감상이 목적이라면 태블릿은 결코 휴대폰과 공존할 수가 없다는 거였어요.  

사실상 노트북 - 태블릿 - 스마트폰 삼위일체가 뜰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죠.

화납니다. 저도 그럴 줄 알고 탭 프로 S 산건대 윈도우 태블릿이어도 결국엔 무거워서 손이 안가더군요. 영화 파일 옮기는 것도 일이라서 손이 잘 안갔어요. 결국 다 처분하고 산 게 갤8-> 갤구플. 대화면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저는...

전 탭스투 있을 때는 번갈아가면서 그냥저냥 잘 썼는데

없으면 아쉽고, 있어도 많이 안 쓰는게 계륵이더군요 ㅋㅋ

아이패드처럼 폰이랑 알림/어플이 동기화되면 모를까 안드는 ...(절레절레_ )

노트북을 주축으로, 태블릿은 뒹굴면서 영상감상용 및 타이쿤 계열 게임 전용으로 굴리고, 스마트폰은 웹서핑 위주로 돌렸는데

나쁘진 않았네요 ㄷㄷ 물론 저렇게 굴려도 태블릿의 효용성이 썩 괜찮은 편인지는 ㅋㅋ...

저는 솔직히 폴드 거기에 꽃혔어요. 폰에서 하던게 태블릿으로 바로 이어지는 거요. 태블릿이든 폰이든 둘 중하나만 쓰게 되던 단점을 상쇄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세대 써보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ㅋㅋ

자진모리 장단 2/1비트 변형 연주로 신명나게 까겠습니다

(판매완료)

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판매안해요 대체제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탭스투 동생한테 빌려주고 나서 큰화면이 필요했었던터라 S10+으로 넘어왔읍니다.

이제 내일 수령하러 가면 됩니다? ㄷㄷ

탭스투 파셔야죠 이제 

동생이 자기 영화보는데 쓰겠다고 해서 빌려줬읍니다

폴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