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대리점을 하고 있어서 갤텐쁠 구입 겸 총판 분위기가 어떠냐고 넌지시 물어봤읍니다.

전체적으로 그럭저럭 팔리긴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판매량이 증진되거나 하진 않았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느껴지는 역대급~~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전작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팔리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짐작되는 이유로는 3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1. 절대적인 가격이 비싸다.

2. 휴대폰 교체주기가 현저하게 늘었다.(최소 2년 이상)

3. 통신사나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자급제로 자체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대리점 총판 언급도 그렇고 유명 투자예측망에서도 판매량 큰 증진은 없을 꺼라고 예측했고 삼성 내에서도 경영전략의 변화가 있다는 말이 오가는데 

 고가 스마트폰 시장이 황혼기를 맞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