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노트7 대규모 리콜 사태 이후

스테디셀러인 노트 라인업이 소화 못하고 게워낸 수요가 몰리는 바람에

진짜 엄청나게 팔렸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다음이 s9는 초도는 많이 팔리긴 했지만

초반 사은품 몰빵 전략에 구매자들 학습효과가 생겼고

성능면에서 역대 최악의 똥시노스라는 소문으로

갤럭시s 시리즈중 가성비에서 처음으로 안좋다는 판정을 받아서

중반부부터 노트9 존버세력들이 득세해서 힘을 잃었다고 봅니다.

이후 나온게 s10인데 기계는 역대급 평가를 받고 있긴 하지만

삼성의 사은품 초반몰빵 전략에 이미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예구 이벤트 후에도 구매력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이번에는 신규인 폴드 라인업이 변수이긴 하지만

s라인업 자체는 초반 몰빵기간 끝나면 역시 판매량 줄고

노트 존버 세력들이 득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