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대 최초인 S8때 붉은액정과 도료 고르게 못뿌린 현상 때문에 홍역을 겪었다가

노트8때 붉은거 거의 개선되고.. S9 노트9세대는 균일도까지 거의 만점이었는데

이번에 전시기기랑 실사용기기 여러대 봤는데 또 균일도 떨어지는 문제가 도진듯

S8때처럼 대놓고 시뻘건거는 없는데

상단바쪽이 부분적으로 붉은기 돌거나.. 30도 정도 위아래로 기울일때 불그스름한 빛 도는게 절반이상 돼보입니다

우연인지 512가 그런게 좀더 많았던듯.. 플러스 모델만 봤구요

그 각도에 따라 미묘하게 색 변하는거.. 스트레스가 매우 심한데 마치 뒷판 프리즘처럼 그러더군요

S9 노트9세대는 시야각 따라 붉거나 푸르게 되는것도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젤 안좋은건 화면 일부만 붉은거고.. 이건 그냥 답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