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특허청에 따르면, 애플은 노르웨이의 정당 'Fremskrittspartiet'(정의당)가 11월 신청한 사과 모양의 상표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이미지에는 'Fremskrittspartiet'에서 사용 될 줄기가 있는 빨간 사과와 앞에는 'F'가 새겨져 있으며 초록색 잎을 특징으로 합니다.

애플은 노르웨이 특허청에 제출한 이의 제기서에서 'Fremskrittspartiet'가 등록한 상표가 매우 잘 알려진 애플 로고와 유사하며 애플의 이전 상표와 혼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Fremskrittspartiet'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디지털 미디어, 문구 및 기타 종이 제품, 가정용품, 깃발, 의류 및 머리 장식품, 단추, 게임 및 장난감에 상표를 사용하도록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