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뇌피셜 ; 모바일CIS케파 싸움에서 소니 vs 삼전 구도를 보자면,
- 갤러리별
- 조회 수 217
- 2019.03.07. 14:38
확실히 요즘
스마트폰 스펙들을 훑어보자면,
갤럭시에 삼성제 센서가 비중 높아지는 것이야 당연하겠지만,
중화권도 삼성제 비중이 늘어나는 것이 눈에 띄는 오늘이죠..
삼전은 CIS케파증설을
기존 레거시라인들을 정비해서 전환하는데,
11라인을 CIS로 전환완료하는 기간이 불과 1년정도,
13라인도 전환하는데 모르긴몰라도 1년~1년6개월이면 세팅이 되겠죠..
소니는 도시바 나가사키팹 등을 인수하면서,
케파가 50%급성장을 했지만,
향후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마모토와 나카사키팹을 증설 및 12"웨이퍼전환을 목표로 하는데,
일본특유의 느릿한 의사결정과 진행스타일 때문인지 더디죠..
(아님, 삼전이 비정상적인 속도전을 하고, 의사결정이 신속한 것일수도)
소니는 2020~2021년즈음 되어야, 로드맵상 목표케파를 채울 확률이 높은데요..
삼전LSI는 이미 케파가 쭉쭉 올라가고 있는ing,,,,
댓글
S10, S10+에 3개 후면 카메라가 들어가는데 이게 엑시/스냅 가리지 않고 전량 S.LSI 아이소셀이라는 건, 기존 삼성의 SCM 정책을 생각했을 때 굉장히 이례적이네요. 스펙이 뭐 그리 대단한 물건은 아니니까, 단가에서 LSI가 상당한 강수를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GM1의 대박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