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미국내 기업평판 추락했던 삼성, 3년만에 '톱10'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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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19:05
삼성이 미국 내 기업평판 순위에서 3년 만에 '톱10'에 다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 등의 영향으로 한때 50위권 탈락 위기에까지 몰렸으나 최근 실적 호조와 사회공헌 노력 등에 힘입어 평판 회복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7일 미국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이 발표한 '2019년 기업평판 우수 100대 기업' 순위에 따르면 삼성은 평점 80.0점으로 7위에 올랐으며, 등급으로는 가장 높은 '탁월(Excellent)'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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