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칠때 내부화면 부분은 원래크기보다 벌어지고(인장)

힌지 바로 아랫부분은 더 좁아지는데

이 둘의 인장 압축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니까

중간에 응력이 발생하지않는 단면이 생겨서 내구성을 유지한다는 걸까요

그냥 굽힘강도 큰 소재 써서 더 잘 견디고

얇아져서 발생하는 최대굽힘응력이 작아진건데

기자가 강도랑 응력이랑 혼동해서 썼고

소재 때문에 발생하는 응력이 낮아진줄 안 듯 함

발생하는 굽힘응력은 원래 소재랑은 관련이 없고

단면형상과 모멘트에만 영향을 받습니다

주로 소자 이야기네요 유리보다 얇고 신축성 좋은 소재에 유기물과 무기물을 동시에 써서 내구성을 높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