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정준영 게이트는 아시다시피 공익고발로 인해 공론화되었지요.

그 고발과정에서 사생활침해의 요소가 있으나 마약, 성매매, 불법몰카 등 공익을 심각하게 저해하기 때문에 인정되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개인간 도박성 내기까지 공익고발로 다루어야하는가는 의문이네요.

이걸 공공의 이익을 심대히 저해한다고 보기도 힘들고 이런걸 잡아내자고 남의 폰 내용을 유출하고 사회적으로도 문제없이 용인된다면

불신이 팽배해 질 것 같습니다.

지금 마약, 성매매, 불법몰카 잡으라니까 이상한데로 수사방향이 번지면서 본질을 흐리고있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