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5G 앞두고 통신장비 시장도 활짝…삼성전자 '점유율 2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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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19:50
5G 스마트폰 시장 개화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가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통신 장비시장 점유율을 2017년 기준 3%에서 오는 2020년까지 20%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올해 5G 시장이 본격 열리는 만큼, 성장이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통신장비 분야의 주도권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켓에 따르면 2017년 세계 통신장비시장 점유율은 화웨이 28.0%, 에릭슨 27.0%, 노키아 23.0%, ZTE 13.0%, 삼성전자 3.0% 순이다. 국내 4G LTE 통신장비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약 45%의 점유율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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