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화웨이 부회장의 내로남불식 '애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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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19:27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멍 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체포 당시 애플 제품을 대거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중국 스마트폰 및 통신장비 제조사인 화웨이는 아이폰으로 신년인사를 올린 직원을 징계하기도 하고, 최근 중국에서는 멍 부회장의 체포로 애플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경영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더 브레이크 뉴스,더버지 등 미 현지 언론들은 멍 부회장이 지난해말 캐나다에서 체포 당시 아이폰7플러스,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맥북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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