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베글보고 쓰는 LG폰에 대한 기억
- Chrop
- 조회 수 144
- 2019.03.26. 11:37
G4하나만 해도 사연이 엄청난게 함정입니다
새제품 구매하고 한달좀 지나니 잔상으로 액정교체
반년정도 지나니 또 무한재부팅 터져서 보드교체
보드갈고 얼마 안지나서 잔상 다시 터져서 액정교체
1년 다되어갈즈음 또 무한부팅 터져서 보드 교체+그와중에 뒷커버도 맛이가서 같이 갈아준게 함정
그리고 좀 잘쓰다가 와이파이가 죽어서 다시 보드 교체
마지막으로 17년 12월에 노크온이 사망해서 마지막으로 액정 교체받고 조금쓰다가 그냥 S9로 갈아탓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모두 무상으로 교체받았는데 아마 교체된 부품값만해도 100만원이 넘어갈거 같습니다
AP온도가 90도를 넘는건 이제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습니다
저뒤로 LG모바일쪽은 절대 손 안댑니다
댓글
4
1등 째용이형님
2등 Helix
3등 인절미빙수
494949
2019.03.26. 11:43
2019.03.26. 12:00
2019.03.26. 12:49
2019.03.26. 23:49
발열보다 얘넨 과감한 시도를 너무 연달아서...
G3 - 발열, 휘도 등 꾸리지만 디자인탓이었는지 나름 꽤팔림..
G4 - 반등할 기회인 G4 에서 제왕절개 가죽에다 배불뚝 요상한 폰모양을 시도..뇌에 빵꾸난듯
G5 - MB의 4대강 사업처럼 얼척없던것 만큼 어이없는 모듈방식...뇌에 다리미질 한듯?
G6 - 슬슬 정신차리고 나름 준수하게 만들기 시작(그래봐야 이미 삼성은 저~~~~멀리ㅜㅜ)
이후 쭉.....V시리즈도 정체성이 뭔지 대체ㅋㅋㅋㅋㅋ
이젠 G시리즈도 V같이 아몰로 나오고 뭥미?
대체 왜 이렇게된거니 헬지야..싸이언때 극팬이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