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챙겨주는 등의 업무하시는 분들

기초생활 수급자는 가진게 목청밖에 없다는걸 너무 봤어요

국가직도 국토부, 국방부, 출입관리국 이런 주류들 빼고는 빡세다고는 하더라고요.

국가직이 빡세다고는 들었네요. 이래서 다들 죽어라 서울 지방직 일행에 죽어라 뛰어드는구나 싶은...

아는 여자애가 국가직 9급인데, ㄹㅇ 부럽읍니다

그렇게 박봉 수준도 아니고, 일단 안 잘리니까요.

암만 머기업에서 뭐 빠지게 일해도 길어야 40대 들어서면 알아서 기어나가야하는데 그게 없죠 공무원은.

게다가 박봉이어도 ㅈ소보다는 많은 편이겠죠 ㅋㅋ

중소기업도 박봉에다 연차 쌓여도 연봉인상이 잘 안되니 공뭔이 좋져

그 분은 뭐 능력이 좋은 초희귀 케이스죠. 대부분은 40대에 알아서 기어나가는 판국에...

그런 분들이 흔히 말하는 사캐죠 ㄷㄷ

대부분 킹무원이라고 하면 교정직, 군무원은 일단 거르고 시작하고 보니까요.

물론 지금 심정으로는 교정직이라도 해서 밥 벌어먹고 살 정도 돈 벌고 싶은 마음이긴 합니다 ㅋㅋ

교정직 공무원 다룬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아 ㅋㅋ 못할 것 같아요 이건...

철창안의 미코인들을 매일 봐야합니다 ㄷㄷ

미코 교도관

군무원과 함께 흔히 알고 있는 공무원으로 안 쳐주는 직군이죠

근데 제가 공군 출신이라 그런가 군무원도 공군은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육군은 육군이랑 일해야 하니까 한숨만 푹푹 나오겠지만

대부분은 곤뇽이니까 문제죠. 곤뇽 이것들은 진짜 답답함 그 자체...

그래서 머기업은 들어가도 들어간 게 아닌 거 같네요 ㅋㅋ

일단 들어갈 능력이 되느냐는 둘째치고...

매일 야근하니까 쌍욕 나옵니다. 실시간으로 겪고 있다보니 동기들한테 대기업 특히 반도체 오지 말라고 합니다ㅋㅋㅋㅋ

이래서 다들 킹무원, 킹기업하나봅니다 ㅋㅋ

야근하는 노오력으로 공부하면...

이라는 생각이 부쩍 많이 듭니다.

제 머가리로는 버겁읍니다 ㅠㅠ

사무관이면 ㄷㄷ 친구 분들이 죄다 치트치고 인생 사시나요 ㄷㄷ

저만 망했죠ㅎ

저도 저만 망했읍니다 ㅠ

돈 앞에서는 장사없죠 ㄷㄷ

그게, 업무 자체는 잘 모르겠어요. 4조 3교대 근무니 주말 휴일 그런게 정해져 있는게 아닌거라 그것도 좀 그렇지만, 대신 업무시간 자체가 심하게 뭐한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재소자들이 어떤지 뭐 그런것도 영향이 미치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업무도 업무고 보는 사람들이 그래서 그런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 같은게...

(이야기 들어보면 사기꾼-재소자-한테 사기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범죄자하고 부대끼는게 가장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