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공개적으로 쳐맞은 사람이 공개적으로 해명할 / 혹은 공개적으로 그 회원의 문제를 지적할 수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싶은데요. 양쪽 다 공정하게 일이 처리되었던 상황이면 지금처럼 칼삭해도되긴하는데 만약 그랬다면 이분도 글 이렇게 안올렸을거구요.

관리자님이 예외를 두지않으려는건 이해하지만 이미 한번 실수가 있던 상황에서는 좀...

특정 회원을 겨냥해 글을 쓰는 것이 저격입니다.

회원 님께 계속 말씀드렸지만, 미니기기 코리아는 저격 그 자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나는 공개적으로 비방을 당했는데

억울하게 쪽지로 해명할 수 없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회원 님의 감정에 따라 임의로 수칙과 처벌을 조절할 순 없습니다.

미리 공지로 말씀드렸다시피 수칙은 모든 회원에게 동등하게 적용됩니다. 무슨 사정이 있든 수칙을 어기셨고, 운영진 경고를 무시하신 이상 그에 따른 처벌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 한 명의 감정을 지키기 위해

전체 수칙을 흐트러트리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