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경 르노삼성 차량 S링크 티맵으로

동탄2 신도시에서 송탄 출장소 빠른길찍고 운전했어요.

오산 넘어갈때쯤 어느 야산으로 올리길래 이게 빠른길

인가 하고 산 올라가는데 길이 점점 좁아지고 비포장 차 한대

겨우 올라갈길 이더라구요.

한참 올라가다  앞쪽이 잘 안보이길래 뭔가 불안해서 차에서 내렸어요.

기어파킹에 채우고  앞쪽에 뭐 있나 살펴 봤더니 아무것도 없는 절벽...ㄷ ㄷ ㄷ

공포 괴담에나 나오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니 식은땀 쫙나고 다리가 떨리더라구요.

그 이후로 S링크 티맵 절대 안쓰고 애플 카플레이 연동해서 카카오 네비나 다른거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