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젠 그거 워치용 OS 아닌가요

워치말고도 안보이는곳에 여기저기 베이스OS로 탑재되고는 있어용...ㅠㅠ

그런가요

근데 안 보이는 곳에 탑재되는지라 보이는 곳은...

크흠...

삼성 쉐프컬렉션인가 그 커다란 화면들어간 냉장고도 타이젠 들어가고

삼성 TV인가도 타이젠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유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쓰이는데 티가 안날 뿐이죠 ㅠㅠ

사실상 폰과 컴퓨터 빼고 다 들어가는군요

사실 타이젠 들어간 스마트폰을 해외에서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

자체OS 없는 설움이긴 한데, 할수있는한 노력을 많이 하고있긴 해요. 이젠 좀 결실을 봤으면 하는데 갈길이 아직 좀 먼거같네여 ㅠ

절대적인 기준에서보면 한없이 부족하긴 하지만

삼성전자 자체가 본래 하드웨어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임을 생각하면 소프트웨어에 대해 굉장히 유연한 편이긴 합니다.

당장 엘지만 봐도, 커스텀마이징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뜯어고친 것도 없으면서 완성도는 삼성보다 더 떨어지고 진부하기까지 하죠. 그리고 그런 소프트웨어를 스마트폰에 넣어서 장사하는 주제에, 그것도 감당을 못해서 결국은 애꿎은 소비자만 피보는 거죠.

구글이 신기하게 죽쑤는 파트가 웨어러블...

죽쑨다기 보긴 어려워요 크게 관심이 없는거죠

그리고 타이젠보다 점유율 높습니다

하지만 점유율은 현실적으로 iOS >>>>> 안드로이드 >> 타이젠입니다

MS스토어에 뜨긴 뜹니다만 해당 기기 사용 불가라고 하네요

아.. 굳이 기기막아둘 이유는 없고 다 풀어주는게 오히려 사용률 높일수 있는거 같은데 아쉽네요

구현하려다가 빻은게 있나요;; 애플/구글/MS 소프트웨어 기술력은 삼성이랑 수십년차이에요

심지어 구글 직원이 삼성소프트웨어팀 지원해준다고 했던적도 있었는데..

멀티윈도가 대표적이죠

지원이야 당연이 구글한테 받겠죠

Os공급자인데

크롬os 앱분할이나 최근앱 불러오기

몇년째 이런거 보면

구글도 팀별 편차가 큰건지 그냥 과대평가된건지

마냥 칭찬하기 뭐하죠

스냅시드같은것도 출시하고 한참동안이나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