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최대의 실수
- 귀주대첩
- 조회 수 69
- 2019.04.10. 21:14
초딩 때 태권도 피아노 미술 배우다가
힘들어서 하나로 줄이기로 했는데
어린 날의 가장 어리석은 선택
태권도만 배우는 쪽으로 갔습니다
시간 지나니까 몸 다 굳어서 태권도의 흔적은 아예 없고
차라리 피아노나 미술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계속 있네요
으으...
나중에 안정적 생활이 갖춰지면
피아노 취미반을 다니겠다는 소박한 계획이 있습니다
댓글
피아노도 안 배운지 한참 돼니
다 까먹고 손이 굳더라구여
그냥 어릴때 아무것도 안 다니고
치킨이나 뜯을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