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기하려다가 좌굴당할 판....

단기적으로 이득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손해일수도 있죠.

잘 팔린다고 추가 인력이나 설비투자 했는데 가면 갈수록 오히려 판매가 떨어지면 손해죠...

아무튼 중국은 세계 시장 질서를 너무 크게 어지럽히는게 문제...미꾸라지같은 색희덜...

그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SMIC 위시한 대표 업체들조차도 슬슬 위험권이기 쉬울거라고 봅니다....     유휴장비건은 사실 반도체경기 하강 이전이었던 작년에조차도 고질적으로 안고 있던 문제였으니...

그러면 낸드 가격 더 떨어지겠고.. 램은 어떨려나요?

현32단, 앞으로 64단 낸드가 나올기는 할텐데,

보조금이고 나발이고, 

단가경쟁력을 언급할 수준 자체도 안됩니다.

이제 남은건 몰살당하는 일만 남았네요ㅎㅎ

단가 경쟁력은 기존 업체들과 비교하면 비교도 안대겠지만  중꿔의 물량으로 찍어내고 + 정부의 무지막지한 보조금이 더해지면... 기존업체들과 비교 가능할거 같은데.. 아닌가요?

저정도 로 업체들에 컨텍 넣으면.. 애플 같은곳들 만 하나 뚦으면 ok 이고 내수 시장은 뭐 그냥 프리 패스이고...  

마냥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닐거 같네요

내수용으로 쓴다쳐도,

보조금 먹이고도(성능과 안정성은 둘째치더라도) 

가성비가 밀리면,

중공이 내수쿼터제로 강제하더라도

막상 쓸곳이 없죠.

카더라로

128Gb칩 생산단가가 대륙이 훨 비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보조금빨이  서로간의 출혈경쟁을 유발하면 보조금을 끝까지 밀어넣는 쪽이 언젠가는 이기겠지만   한쪽만 출혈이고 다른쪽은 마진을 플러스로 유지하는 상황밖에 안되면   보조금이 떨어지는 순간 승부는 끝입니다.

문제는 저렇게 정부주도로 왕창 꼴아박다가 왕창 또 털어내면서 시장방향 자체를 왜곡시켜 놓는게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