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는 별다른 방법이 있는 줄 알았는데

똑같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제가 키우는 개는 아녀서 병원비도 그간 많이 들었어서 

짜증 났었는데 오래 보니까 정들어가지고ㅋㅋ

그래도 직접 하시다가 다치는 것보단 샵에 맞기는 게 낫지 싶네요.

괜히 직접 하시다가 피보는 것보단 낫지 싶습니다.

제가 직접 해보니까 제가 힘써서 해도 이 댕지랄 떠는데ㅋㅋ

샵에서 하는 소리를 이해하겠더라구요

돈 주고 하는일이지만 미안하기도 하고 매번 다른 샵 찾기도 그렇고

방법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얼굴 미용할때 말곤 정말 할어버지 같은 놈입니다.ㅋㅋㅋ

가위소리나 바리깡 소리만 들으면 무슨 좀비 마냥 물어 뜯을라 그래가지고ㅜ

개가 주인이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하나보네요 ㅎㅎ; 집에서 키우는 개들이 보통 그렇죠. 그나저나 그 입마개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입마개등 여러가지 장비 재구비후 도전 해봐야 할듯요ㅋㅋ

솔직히 이게 답입니다 ㄷ;; 정말입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동물원에서도 동물 건강검진할때 재워놓고 합니다

저도 사실 어떻게 재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알콜도 한번 도전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