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ge의 Dieter는 갑자기 화면에 좁쌀만한게 불룩 튀어나왔다가 그게 디스플레이를 망가뜨렸다 하고 MKBHD는 보호필름으로 보이는 필름을 땠는데 보호필름이 아니어서 화면이 망가졌다네요...

좀 아쉽네요 엄청 잘 갈고나온줄 알았는데...

[EDIT]

Dieter: 힌지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작은 조각이 화면을 손상시킴. 필름은 제거하지 않았음

Steve Kovach: 갑자기 화면 반쪽이 깜박거리며 가운데 줄이 생김. 현재는 왼쪽부분이 아예 죽은것으로 보임. 필름 제거하지 않았음

MKBHD: 미리 부착된 필름을 보호필름으로 착각하여 제거 시도했지만 화면 죽음

Mark Gurman: 마찬가지로 필름 제거 후 화면 왼쪽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죽음. 삼성은 필름을 제거하지 말것으로 고지하였으나 본인은 알지 못한상태에서 제거함(일반 소비자들도 알기 힘들것). 삼성과 연락을 취했으며 추후 트위터로 업데이트 하겠음

Todd Haselton: 동료가 접었다 편 뒤 화면 왼쪽 반이 깜빡이기 시작함. 필름은 제거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