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출시된, '갤럭시S3'는

디자인의 변화와, 네이쳐 UX등,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설계로,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대 성공을 이룹니다.

(6500만대 이상.)

이에 삼성의 차기작에 '갤럭시S4'의

시장의 기대치가 한창 달아오른

2013년 3월 14일

'갤럭시S4'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

기본 색상으로 돌아온 블랙.

​

AP: 엑시노스5410 ARM big.LITTLE (Cortex A15) MP4 1.6GHz + (Cortex A7) MP4 1.2GHz 옥타코어

RAM: LPDDR3 2GB

디스플레이: 5인치 (1920x1080) 펜타일 AMOLED

배터리: 2600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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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갤럭시S3'가

디자인과, 네이쳐 UX로 사용성에 힘을 줬다면,

​

'갤럭시S4'에선

하드웨어적 강화에 힘을 주어

'갤럭시S3'와 거의 같은 사이즈에서,

배러리는 500mAh 늘었고,

두께는 7.9mm로 감소하였으며.

화면을5인치로 키우고,

해상도 또한 풀HD급(1920x1080)으로 향상됐으며,

풀HD급 해상도의 대역폭에 대응하기 위해,

2GB로 전작과 같은 용량의, 램 또한

LPDDR3로 변경하였습니다.

갈려나간 공돌이 분들께 애도를 ㅜㅜ

여기에 더해,

스마트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AP '엑시노스5410'은

부하가 적은 메신저, 등의 작업에서는

저전력 저성능의 Cortex-A7 쿼드(4)코어를

고성능이 필요한 게임, 등의 작업에서는,

고전력 고성능의 Cortex-A15 쿼드코어를 사용하여,

전력소모와, 성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은

ARM의 'big.LITTLE'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사용한

옥타(8)코어 모바일 AP로써,

갤럭시S4의 하드웨어 강화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

('엑시노스5410'의 4개의 코어들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 방식 'big.LITTLE' 적용으로 인해, 이걸 옥타코어 라고 하는 것이 옳은지,

후에 논란이 되지만,

'big.LITTLE'의 다른 구동방식인

IKS, HMP 방식까지 설명하기엔 글이 너무 길어지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오늘두... 글이...길어서리...블로그루...모시는점...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