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대학교 열심히 다니던 어느날...

티케팅하는데 고등학생으로 알아보셔서 기분이 더더욱 좋았던 그날...

기분 좋게

영화 시작하기 직전 급똥을 해결하러 화장실로 들어가서

쾌변을 하는 중...

아 진짜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다 ㅎㅎ

이러는 와중에...

어느 남자가 들어오더라고요...

통화를 하며...

야...@@@이 범인이야!

라고 큰소리로 통화하던 그가 너무 밉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제가 영화 스포 당해도 즐기며 보긴 하지만

좀 슬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