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능대로 살아야합니다 ㅎㅎ

그럴리가요.

수입이 없는데 어떻게 지르셨ㅈ 

어차피 원룸에 있을 때는 생활비 타가니까 그 돈 믿고 가는거죠.

그 돈 아껴서 삽니다 ㅎㅎ

택배니 뭐니 귀찮아서 직접 가서 바로 받아볼려고 했는데

가는 곳마다 물건이 없다고 하니 그냥 온라인으로 주문했읍니다.

택배가 이게 처음에는 기다리는 그게 짜증나는데 왕창 계속 시키면 줄줄이 소세지 처럼 와서 재밌습니다.

알리에서 물건 샀을 때가 그런 느낌이었네요 ㅋㅋ

알리에서 안사는게... 이미 부품 오기전에 중고로 처분해버리는 버릇땜시 ㅜㅡ

뭐 S6 뜯어보면서 가지고 놀 때는 잘 썼는데

요즘엔 잘 안 쓰네요 ㅋㅋ

구매는 무조건 새걸로 중나는 쿨매로... 이러면 우선 지갑은 가벼워져도 머리는 안무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쌉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행복하지만, 미래의 저는 행복하지 않읍니다 ㅋㅋ

한도 200만원이라 폴드도 못 삽니다 ㄷㄷ

다시 616,000으로 박혔더라고요 ㄷㄷ

xps9570에 스고이 재벌 ㄷㄷ

이제 면식수햏하던가, 원룸 냉장고에 있는 먹을 수 있는 것들로 버텨야합니다 ㅎㅎ

지르시고 잔고 걱정은 미래의 자신에게 맡기십시오 휴먼.

지르시고 후회는 미래의 자신에게 미루시죠

그냥 노답태블릿 파이나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ㅎㅎ

고맙읍니다.

생일에 아무도 안 챙겨줘서 제 자신이라도 챙겨야할 듯하여 착한 지름 좀 했읍니다 ㅎㅎ

셀프생일선물이야말로 진정한 선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