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여러 일을 겪으면서 깨달은게 많습니다

솔까 제가 외모로 뭔가를 하는것도 아니고 성형해봤자 자기만족 외에는 달라지는게 없지만

어차피 한번밖에 없는 인생인데 언제까지고 저라고 항상 못생긴 얼굴로만 살아야 할 이유는 없죠

옛날엔 어차피 돈이 없어서 생각도 못했지만 이젠 제가 돈을 버니까 충분히 가능하고

시간도 뭐 연휴 껴서 연차내면 가능할거고

어차피 양악이나 뭐 뼈를 깎는 수술은 필요 없을거같으니 간단하게 짝눈이랑 눈쳐짐 교정부터 해야겠네요

치아교정도 이미 어릴때 했어야 했지만 지금도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고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해야겠습니다. 피부도 교정하고 좀 큰 점들 빼버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세월 다 지나서 후회하는 것만큼 미련한 짓은 없다는걸 깨달았거든요.

차근차근 하나씩 바꿔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