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했고, 어린이날도 곧 다가와서,

퇴근 후 집 앞 일렉트로마트에서 셀프 선물 했습니다. 저희 동네는 재고 많더라고요.

미니5 WiFi 256GB 골드 입니다. 집 밖으로는 폰만 들고 다닙니다.

256GB 사서 오래 써야지 했는데, 집에 오니까 64GB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92GB를 위해 20만원 투자한게 아깝기는 한데, 빨리 게임 설치해서 64GB를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

4:3 비율이지만 노트8.0 배젤이 워낙 넓어서 미니5하고 너비는 거의 비슷하네요.

여름에 거실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며 뒹굴거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깐 만지작거리며 세팅중인데, 웹서핑할 때 탭 여러개 열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노트8.0은 9개 / 아이폰 5c는 36개까지 탭이 열리던데, 미니5는 몇 개까지 열리려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