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하다 혼란해
- Creart
- 조회 수 47
- 2019.05.08. 10:54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중간 차선에서 한 20대 여성이 차에서 내렸다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TV방송 아침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7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택시기사 A(56)씨와올란도 승용차 운전자 B(73)씨를 입건했다.
A씨와 B씨는 전날 오전 3시50분쯤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IC 인근에서
정차 중인 벤츠 승용차 밖에 나와 있던 C(28)씨를 잇따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C씨는 조수석에 남편을 태우고 차량을 몰고 가다 남편이 급하게 화장실을 찾자 비상등을 켜고
2차로에 차를 세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3차로로 달리던 A씨는 C씨 남편을 보고 앞서 정차한 승용차를
피하려 2차로로 급히 차선을 변경했다가 C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의 택시에 치여
1차로로 넘어진 C씨를 다시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란도와 택시기사는 제대로 똥밟았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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