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SK이노,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정 확 바꿨다... 생산성 30% 확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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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17:15
SK이노베이션이 새로운 전기차(EV)용 중대형 배터리 생산 공정을 적용한다. 배터리 내부 소재를 섞는 믹싱, 소재를 쌓는 스택(적층)에 각각 대용량과 초고속 기술을 접목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 코마롬과 미국 조지아 배터리 신공장에 대용량·초고속 기술을 활용한 신공정 도입을 검토 중이다. 코마롬 공장은 배터리 내부 소재를 빠르게 적층할 수 있도록 장비 성능을 높였다. 전극을 낱장으로 재단 후 분리막과 번갈아 쌓는 ‘Z-스태킹(Stacking)’ 효율을 높여준다.조지아 공장은 대용량 믹싱 장비가 핵심이다. 믹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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