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임금 올랐다고 백퍼 버스회사들 사람 줄이면 줄였지 늘리진 못할껄요

서울은 음...어느정도 떨어져있는게 이미 심야전용 노선도 있다보니 막차걱정을 덜하게 되더라고요

경기도는 막차이전에 지금 버스가 있어도 기사가 없어서 운행안하는 버스가 꽤나많다보니 이거부터 좀 복구를 먼저 해야 막차원복도 가능할거에요

전 좀 마음이 아팠던게

여태 야간 운행 기사분께는 식대제공도 없었다고하더군요.

교통비가 국내가 저렴한 편이긴 하니까 좀 인상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

특히 경기도는 벽지 운행 보전을 위해서라도 필요했던 것 같네요.

근데 경기도 인싸도시들은 굉장히 불쾌해할 것 같아요.

이게 경기도 남북 분리의 나비효과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막차시간이 어느정도까지 단축된건가요? 부산서 제가 자주 타는차는 22시 40분 막차인데 경기도는 이것보다 많이 일찍 끝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