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자가 리사수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리사수는 장난스럽게 "가지고 싶은 CPU 있어요? 2400G,2600X,2700X 하나 골라봐요."라고 말했다.
기자는 얼떨결에 " 2700X요 " 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리사수는 연신 "2700X...2700X"를 중얼거리며 자신의 트렁크로 향했다.
이윽고 돌아온 그녀의 손에는 라이젠 7 2700X가 들려있었고, 그녀는 그것을 기자에게 선물했다.
그래픽카드도 라데온 쓰라는 장난스러운 멘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