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학부모는 자식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 귀주대첩
- 조회 수 80
- 2019.05.22. 12:46
기계적으로 공부해! 라고만 할 뿐
자기 자식 성적으로 어디쯤 가는지 모르고
대충 인서울은 가겠지 어디는 가겠지 막연하게 생각하죠
그렇게 관심없이 윽박지르기만 하다가
고3 원서 쓸 때쯤 담임선생과 상담하러 가면
그제서야 자기 자식이 자기 기대보다 못하는 걸 깨닫고
공부 왜 안 했냐
게임이
친구가
놀기만 하고
학교가
등등 남탓만 왕창 하고
너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라며
부모 잘못은 죽어도 없다며 결백을 호소합니다
댓글
다행히 대충 인서울은 간 1인
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