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 Tv사의 테라핀이라는 제품인데요

숄더리그라고 카메라를 어깨에 견착해 흔들림을 조금 줄여주고 들기도 수월하게 해주는 장비인데

이 제품의 묘미는 뒤에 있는 모듈부분입니다.

호환재품은 a7시리즈와 gh시리즈 카메라들인데 gh5에 가장 호환성 좋게 디자인 되어있는데요

모듈부분과 카메라를 연결해

카메라에는 3.5mm 마이크 포트만 있다면 이건 xlr 포트로 연결할수 있고

팬텀파워도 지원되어서 콘덴서 마이크들도 카메라에 연결할수 있게끔 도와주네요

배터리도 소니 NP-F 시리즈 배터리를 지원해 카메라 기본 배터리보다 훨씬 오래 쓸수도 있고

Np 배터리에서 또 외부 기기들과 연결시켜서 하나의 배터리로 카메라와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들에 연결할수 있어

전력 관리가 편해집니다.

무엇보다 몇가지 장비만 추가로 부착해도 그냥 카메라에 모니터 올려놓는 것보다 훨씬 전문적으로 보이네요

클라이언트들에게 보다 프로페셔널하게도 보이고

카메라의 연결성을 극대화 시킬수 있어서 너무 좋아보입니다.

가격도 600불도 안되서 나름 가성비 제품 같고요

제일 중요한건 룩딸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