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WHO가 결국 게임을 질병으로 승인햇군요
- AGRS
- 조회 수 366
- 2019.05.25. 20:19
댓글
8
1등 연어도살자
2등 시릴라
3등 특이점
ARMCC
나르자
이니그마
deux11
성북동비둘기
![연어도살자](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56/795/015/15795156.jpg?20210310172522)
2019.05.25. 20:24
![시릴라](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48/922/023/23922848.gif?20190407143933)
2019.05.25. 20:29
2019.05.25. 20:30
![ARMCC](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75/562/015/15562975.jpg?20190407143939)
2019.05.25. 20:37
![나르자](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12/474/015/15474212.png?20190407143858)
2019.05.25. 20:49
![이니그마](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78/801/023/23801878.jpg?20190407143934)
2019.05.25. 20:52
2019.05.25. 23:4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47386
ICD-10은 1만4천400개 항목에 질병코드를 부여하고 있지만 ICD-11은 5만5천개 항목에 질병코드를 부여하는 등 건강을 위협하는 인자들에 대한 분류를 세분했다.
번개에 의한 부상 및 사망, 소화를 방해하는 헤어볼(머리카락 뭉치),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지나치게 모아두는 증상,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 수감 상태에서 일어나는 문제 등에도 질병 코드가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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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정도에 따라 심각할경우 (이런 경우는 심한 중독이겠죠)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될 것같은 상황이면 저런류의 분류를 하는 모양이네요.. 쭉 지켜볼 건 맞지만 뭐 당장 엄청난 제재가 가해질 것은 아니어 보이구요..
뭐 중독적인 요소가 있다는것도 맞고, 도박이나 흡연처럼 정도가 심하면 전문기관에서 치료를 하는 근거가 되기도 하니까요..
물론 앞으로 '일상에 해를 가하지 않을 정도'의 기준을 놓고 갑론을박할 것이 뻔하긴 하지만요..
![성북동비둘기](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25/202/024/24202425.jpg?20200116000539)
2019.05.26.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