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역시 고통속에서

재능이 피어납니다.

재드레곤의 원래별명은 마이너스의 손..... 

노트10렌더링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유감이네요. 재용의 작품인생은 노트10을 전후로 나뉩니다. 이전의 S10이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추구했다면 노트10은 내면의 아름다움, 메인보드의 설계와 펜타일의 정형미를 추구한 작품입니다. 가운데 펀치홀과 ㅏ자 ㅗ자 카메라 배치, 그 너머를 볼줄아셔야죠. 재용은 삭막한 구치소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한겁니다.

근데 그가 처음 맡은(?)게 

S6아니었나요

저번에 노트9때 기사 떴었죠. 재드래곤이 샤오미 매장 방문 이후 중국 폰들처럼 그립감 좋고 이쁘게 하자고 해서 최종 직전에 급박하게 유리 두께 등이 변경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