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 노노 갈등 심화
- 두목원장
- 조회 수 180
- 2019.06.08. 11:47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집행부가 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전면파업 지침을 내렸지만
오히려 수세에 몰리고 있다. 조합원 3분의 2가량이 출근하면서 '노노갈등' 조짐으로
번지는 데다 사측마저 원칙을 강조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다.
노조 집행부는 최근 진행된 교섭에서 파업 참가 횟수에 따라 조합원 간 임단협 타결금
차등지급을 요구하는 '악수'(惡手)를 두면서 노노갈등마저 불거졌다. 이에 따라 노조
집행부는 내부적인 파업 동력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을 맞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4030479&sid1=001
집행부 민노총은 회사 망하면 딴데 갈곳 있지만 근로자들은 갈곳이 없어지죠. ㄷ ㄷ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회사가 살아야 내자식 입에 치킨 한마리 더 넣어주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