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 탭S5'에 S펜 스타일러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샘모바일등

등 외신이 갤럭시클럽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S3부터 S펜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탭S4도 S펜 지원을 받았지만 최근 출시된

탭S5e는 S펜 지원이 빠져있다. 갤럭시클럽이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S5에 자체 S펜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긱벤치에서 포착된 '갤럭시 탭S5(SM-T865)' LTE 모델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6GB 램을 장착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9 파이로 실행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S5'를 언제 출시할지는 알 수 없지만 8월 중 '갤럭시노트10'과 함께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