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닥에서 양반다리요

시디즈 경추받침 있는 모델이랑 없는거 둘 다 써봤는데요

그냥 기본기 하면서 저렴한 모델 사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방석

허먼밀러

듀오백만 써봐서 시디즈는 모르겠네요

아시아인 체형에 맞는 오카무라

퍼시스나 시디즈나 같은 회사라 거진 똑같다 보면 될겁니다

다만 시디즈 의자가 등판을 고정시키면 조금씩 밀린다는데 한번 잘 알아보고 사세요

저는 시디즈로 샀습니다. 디자인이 이뻐서... 그리고 듀오백은 일부 제품 좌판이 마음에 안 들어서... 

퍼시스 일룸 시디즈가 한 회사인데 같으면서 좀 다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살펴보기는 해야 합니다.

(오발 베이스가 다른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사진만 보고 결정하면 안 됩니다. 제품설명 보니 시디즈와

퍼시스 차이가 있기는 했음..;) 

그리고 시디즈 의자는 매장에서 직접 앉아보고 제품을 본 다음에 인터넷 구매를 해야 합니다. 

T50 AIR 시리즈의 경우 매장에서 구입하면 제품 설명과 동일한 메쉬 원단이 아닌 등판이 다른

메쉬로 달려 나옵니다. 

가격이 매장에 조금 더 싸거나 비슷하기도 한데 여튼 매장판매 제품이 원가절감형으로 와서 이 

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저는 다행스럽게 인터넷 구입이라... (앉아 보지도 않고 그냥 구입을 했...) 

그리고 요추 받침대가 필요 없으면 안 달린 모델을 사도 됩니다. 특정 모델이나

구형 제품은 이게 좀 잘 부러지는 문제가 있어서... 저는 없는 모델 살려다가 나중에

추가하면 돈 더 들테니 그냥 달린 모델을 사자 했는데... 없어도 될 뻔...(제 기준에서는) 

여튼 지금은 시디즈 T50 에어 화이트에 듀오백의 발 받침대(양사 모두 사용?!;)를 사용중입니다.

시디즈로 바꾸니 의자가 조금 높아서 제 다리가...안습;;; 

그런데 듀오백 발 받침대는 또 너무 높아서 불편한데 대신 의자를 눕히고 다시 올려서 잠들면 아주

편합니다. 그래서 반품 포기하고 사용중이죠.

듀오백이나 시디즈가 아니면 파트라 제품도 좋다고 하니 그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가격은 조금 더 저렴했던가로 기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