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원격 조정 주행이 아니라 차체 자체에 탑재된 자율주행시스템에서도 그렇게 카메라 레이턴시가 긴가요?

오히려 기계라서 프로그래밍만 잘 해놓으면 그런 플레이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이 될 수가 있지 않나 합니다. 어찌되었거나 인간이 타고 있으면 몸을 사릴 필요가 생기는데, 기계는 그냥 부서져도 새로 만들면 그만이니 과격한 운영이 더 쉽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 다만 아직까진 운전자를 탑승시킨다고 하더군요.

아직 초창기니까요. 포뮬러E가 처음엔 배터리문제때문에 중간에 머신을 갈아타는(...)짓을 했지만 이젠 그러진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