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의 어려움

두목원장
조회 수 96
2019.06.25. 19:08

부모님들이 자식의 상태 및 레벨을 분명 아실텐데 도저히

컨트롤 불가인 원아들을 보내시네요..음

도저히 수업이 안되서 아무거나 해라 하고 내버려두면

이게 뭐냐고 컴플레인 들어오네요..음음

우리애는 똑똑하고 잘하는데 학원에서 못가르키는거라고..

원비 환불해 드릴께요 하면 역정내시고 수업 제대로 못하면서

학원 하냐고 그러시고 ...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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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X . RTX 3080. 1TB Nvme. 27gl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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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hone Pr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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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Olufsen H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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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English director

		13
								
1등Badger
									2019.06.25. 19:10									
자기들이 컨트롤 못하니 남한테라도 맡겨서 고치고는 싶고
그렇다고 자기 아이에게 문제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긴 싫은가 봅니다
이런 부류의 부모는 진짜 세상 어딜가나 있는듯 하네요. 물론 공통적으로 사람을 굉장히 피곤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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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두목원장
										 Badger 님께
				
									2019.06.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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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FlatSound																				
									2020.04.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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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두목원장
										 FlatSound 님께
				
									2019.06.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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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은나노팔찌
									2019.06.25. 19:13									
어메이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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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두목원장
										 은나노팔찌 님께
				
									2019.06.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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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고부
									2019.06.25. 19:14									
부모들이 자식 상태 잘 아는 경우가 오히려 잘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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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두목원장
										 바고부 님께
				
									2019.06.25. 19:15									
상태를 상세히 알려드리고 싶은데 그랬다가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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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
									2019.06.25. 19:15									
똑똑하면 직접 가르쳐 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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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두목원장
										 기변증 님께
				
									2019.06.25. 19:16									
그저 제 부덕이라 생각하고 넘기는데 힘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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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살자
									2019.06.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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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9.06.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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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S2
									2019.06.25. 23:54									
뭐...자식과 같이 있을시간이 별로 없으니 자식에 대해 잘 알기가 힘들죠...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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