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하던 일이 현실로..ㄷ ㄷ ㄷ
- 두목원장
- 조회 수 154
- 2019.07.01. 19:10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수비수 윌리엄 테시요와 가족이 승부차기 실축을 이유로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AP통신이 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는 25년 전 축구선수가 월드컵 자책골을 이유로 살해를 당한 악몽을 가진 나라다.
테시요의 부인 다니엘라 메히아는 “남편과 가족이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테시요는 지난 2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9 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칠레와 득점 없이
비기고 넘어간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다섯 번째 키커로 나와 실축했다. 콜롬비아는 승부차기에서
4대 5로 밀려 탈락했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448480&code=61161311&cp=nv
저나라는 무서워서 축구 하겄나요.ㄷ ㄷ ㄷ
댓글
ㄷㄷㄷ 살해 협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