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중딩때 친구랑 단둘이 일본간적 있는데

그때 느낌이

도교만 좀 분위기가 한국이랑 다르고

그외 교외나 시골은 진짜 한국같다고 생각들었는데..

그때가 제 첫 해외여행인데

한국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서 좀 실망했던 기억나네요

당시 기억나는게

가이드분이 저희만 중학생이니까

이것저것 챙겨주셨는데, 뭐 먹고 싶냐고해서

나루토에 나오는 일본라면 먹고 싶다고해서 콜 했는데

같은 팀에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뭔 일본까지 와서 라면이여~#!!!!' 이래서

못먹어봤네요

그 대안으로 먹은게

도쿄 한인타운가서 먹은 김치찌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