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나 뉴질랜드는 어때요 ??

멜로엘로
조회 수 62
2019.07.04. 18:43

거기 비행기가격도 유럽 뺨치나요 ?

영어권이라서 유럽보다 여행하기는 더 쉬워보이는데..

가보신분 계신가유

맵찔이&알쓰

		11
								
1등아직도이러고사니
									2019.07.04. 18:48									
개인적인 감상평은.. 그냥 드넓은 자연입니다. 지평선을 사실상 볼 수 없는 한국에 있다가 탁 트인 자연 한가운데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몰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다만 그만큼 운전시간도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집니다.
영어권인 만큼 사람들은 다 말이 통하고, 원주민 계열 사람들도 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압니다.
치안은 여럿이서 다녀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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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멜로엘로
										 아직도이러고사니 님께
				
									2019.07.04. 18:51									
아 뉴질랜드 마렵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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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사니
										 멜로엘로 님께
				
									2019.07.04. 18:52									
아, 그리고.. 비행기값은 저가항공을 타도 좀 드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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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아직도이러고사니 님께
				
									2019.07.04. 18:54									
메모 : 안가본곳이 없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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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사니
										 타노스 님께
				
									2019.07.04. 18:57									
저는 남들 다 가는 동유럽도 안 가봤습니다.. 언젠가 피앙세가 생기면 프라하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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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아직도이러고사니 님께
				
									2019.07.04. 19:04									
프라하의 연인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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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qp
									2019.07.04. 19:00									
여담이지만 유럽권에서도 영어 통하는 나라가 몇 있어서 영어만 좀 할 줄 알아도 여행하시는데 불편함 없으실 겁니다
 
영국은 너무 당연하고 이탈리아 독일 체코 다 됩니다
 
다만 프랑스는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적고 영어해도 발음이 너무 이상해서 못 알아들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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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qp 님께
				
									2019.07.04. 19:04									
어릴때 봤던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프랑스인들은 영어로 물어보니 불쾌해하더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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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사니
										 타노스 님께
				
									2019.07.04. 19:17									
그거 다 헛소립니다. 오히려 프랑스어로 묻고 프랑스어 못해서 어버버거리면 더 싫어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연습해서 갔더니 그냥 영어라 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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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아직도이러고사니 님께
				
									2019.07.04. 1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쥬르 발사 안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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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멜로엘로
										 qp 님께
				
									2019.07.04. 19:35									
제가 오스트리아에서 인턴을 해서 아는데, 영어는 할줄 아는데 정작 중요한 싸인들이 다 자국어로만 써져있더라구요. 체코나 헝가리도 박물관을 가더라도 영어 서비스보다도 독일어 서비스를 우선해주구요. 독일이나 제가 있던 오스트리아에서는 exit도 안써져있어서 독일어로 아우스강이란것도 알게되었네요. 이걸 몰라서 출구가 어딘지 엄청 해맨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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