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4101420

SK텔레콤은 기존 3.5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의 5G 커버리지뿐 아니라 28㎓ 주파수 대역의 5G 커버리지 역시 클러스터 중심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Δ5G 서비스 Δ5G 핵심상권 Δ5G썸머 Δ5G B2B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연내에 전국 70곳에 5G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류 그룹장은 "28㎓ 주파수 대역 5G망은 인구밀집지역의 '핫스팟' 용도이고 고주파여서 넓은 커버리지를 구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클러스터 중심, 서비스 중심으로 테스트해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장비·생태계 등을 고려해 서비스 타겟 중심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